여름의 무더위는 기승을 더해가지만 2010년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결혼준비에 한창인 예비신혼 부부들의 가슴은 설레일수밖에 없다. 무더위에 땀을 흘려가면서도 가을에 올릴 예식을 생각하면 마냥 즐겁기만 하기 때문이다.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들을 위해서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에서 2010년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위한 드레스를 추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봄바니에 장준영대표가 추천하는 2010 가을 웨딩드레스는 백아이보리 실크 쉬폰 소재에 여신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원숄더 네크라인으로 언발란스하게 디자인 하였고 투명한 이태리 크리스탈로 영롱한 느낌을 내어서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 유행했던 심플 라인을 과감히 탈피해서, 좀더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이기 시작한것도 2010 가을 웨딩드레스의 큰 변화중 하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와로브스키와 크리스탈을 이용한 화려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2010년 가을에 예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장대표는 전했다.봄, 여름에는 실크새틴의 웨딩드레스가 인기가 좋았다면 2010 가을 웨딩시즌 봄바니에에서는 신부들에게 레이스 소재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불망의 모티브에 비즈장식을 더하여 결혼식날 화려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디자인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봄바니에는 지난해와 올봄에는 심플한 라인을 심볼로 삼은 웨딩드레스가 인기를 많이 얻었다면 이번 가을 웨딩컨셉은 신부를 좀더 화려하게함을 메인으로 두어 디자인한 모델이 예비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윤석주 에비부부가 입을 예정이며, 올해 봄에 결혼한 깜찍이 리포터 김보라씨 부부가 입고 결혼식을 진행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올해초에는 KBS 열린음악회의 황수정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방송진행을 하기도 했었다.
지난해에는 연말의 각종시상식과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한 인기배우들이 봄바니에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 화제가 되기 도 하였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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