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유상철, 김태영, 서정원, 2010년 남아공월드컵 원정 첫 16강 신화를 이룬 국가대표팀이 참석했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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