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인성이 오늘 대단했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7.15 22: 28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 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거 LG 트윈스가 7회말 조인성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장단 11안타를 날리며 6-5 역전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박종훈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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