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황금쏘다 이벤트’ 첫 주인공 탄생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동아오츠카는 총 120돈의 황금이 걸려 있는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에서 첫 번째 황금 10돈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1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캔 뚜껑 뒷면의 일련번호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10돈 및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첫 번 째 행운의 당첨자는 40대 후반 여성으로 13일 새벽, 서울 마포구 창진동 B 편의점에서 딸이 구입한 ‘데미소다 오렌지 맛’을 인터넷 응모를 통해 당첨됐다.
이 여성은 “딸아이가 평소에 잘 먹는 음료에 이벤트 문구가 있어 응모했다”며 “아이에게 행운의 기운이 있어 당첨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 측은 “아직 애플, 포도, 레몬의 3가지 맛에서 황금을 더 탈 기회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응모에 떨어져도 8월20일 재추첨을 통해 20돈 황금 과일 4개를 데미소다를 구입해 응모했거나 앞으로 구입할 구매자에게 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www.demosoda.co.kr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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