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뒤는 내게 맡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7.20 19: 5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목동 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은 좌완 번사이드를, SK는 우완 글로버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3회말 2사 주자 1,2루 넥센 클락 타석에서 SK 선발 글로버 대신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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