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토토 랭킹 게임 51회차 '롯데·삼성·SK 강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21 11: 11

[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롯데·삼성·SK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한화· KIA,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이전경기 득-실점 등 분석 꼼꼼히

국내 야구팬들은 22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51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삼성,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2일 개최되는  두산-LG, 넥센-SK, 한화-롯데, KIA-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48.91%), 삼성(45.07%), SK(39.56%)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한화와 KIA는 각각 28.97%와 27.12%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49.97%), SK(43.66%), 두산(42.36%)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KIA와 한화가 각각 27.75%와 25.33%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롯데, 삼성, SK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8개 구단이 승수 쌓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여부 등 상대 전력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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