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거품 뺀 프리미엄 홈시어터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22 11: 55

▶‘체르니 NTH730D Maestro’ 출시, 소비자 만족감 최상
 
'최고 사양'의 홈시어터가 가격의 거품을 확 빼 '보급형 가격대'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주)뉴런일렉(www.nrelec.com)은 7월 15일 Full-HD DivX가 내장된 1,030W 고출력 홈시어터 ‘체르니 NTH730D Maestro’를 출시했다.
영상&음향분야의 AV전문기업인 뉴런일렉은 이번 제품에 그 동안의 기술력을 집대성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블루레이 ISO, MKV등 고해상도 파일을 지원하고, 별도 인코딩 없이 대부분 동영상을 볼 수 있다. 1920x1080P/60Hz Full-HD 대화면으로 초고화질과 1030W의 강력하고 무게감 있는 서라운드를 자랑한다.
특히 거의 모든 멀티플레이 재생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어떤 파일이건 별도 과정없이 그대로 재생이 가능하다. DivX플레이어 ‘네오빅스 DV70H COMBO’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AVI, MPG와 같은 기본 포맷은 물론이고 MKV, M2TS, TP등과 같은 Full-HD급 영상 1920x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DVD-ROM과 유선랜도 기본 내장해서 USB나 SDHC, DVD, 네트워크상의 콘텐츠 등 거의 모든 영상 재생에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멀티플레이 재생에 제한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한 미디어 재생력을 탑재하고 있다.
High-Gloss코팅으로 세련되게 마감한 스피커도 이 제품만이 가진 특성이다. 5개의 새틀라이트 스피커와 메인우퍼 스피커는 스피커 자체 총출력 750W, 우퍼 단일출력 280W를 자랑한다.
또 음향오차 ±0.001%의 정밀한 광단자 전송기술로 노이즈 손실을 거의 제로로 줄인 최신칩셋을 채용해 '있는 그대로의 음향'을 들려준다. 전체 재질 또한 12mm 고밀도 MDF+UV High-Gloss코팅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게 만들어졌다.
뉴런일렉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런일렉 홈페이지(www.nrel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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