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감독, '1차전은 센트럴리그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23 21: 35

2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1차전에서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에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전에 앞서 홈런 더비 토너먼트(7아웃제)에서 김태균은 2개의 홈런을 쳤지만 1개를 더 친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에게 밀려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경기후 승리한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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