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유소년축구센터 (JSFC) 개관식이 24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렸다.
JSFC는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기자제를 활용해 재미있는 축구를 할 수 있는 여건과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유소년 전용클럽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지성은 파트리스 에브라(29·맨유), 이청용(22·볼턴)와 함께 'JSFC배 미니게임'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했다.

박지성이 미니게임중 아이들과 볼다툼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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