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 '파도타기 응원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24 20: 12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2차전이 24일 오후 일본 니가타 하드 오프 에코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태균은 홈런 더비 토너먼트(7아웃제) 결승전에서 전날 패했던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7회말 요미우리 라미레스가 야구팬들에 파도타기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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