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올스타 '철벽 마무리' 임창용

24일 오후 일본 니가타 하드 오프 에코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2차전에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5대5 동점으로 승부를 마쳤다.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홈런더비 토너먼트(7아웃제)에서 김태균은 결승전에서 전날 패했던 요미우리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9회초 5대5 동점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야쿠르트 임창용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