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 올라타 기뻐하는 홍성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7.24 21: 31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가 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만에 열렸다.
 
웨스턴-이스턴 리그로 나뉘어 벌어진 경기서 웨스턴은 한화,넥센,KIA,LG가 이스턴에는 두산,롯데,SK,삼성이속해 MVP를 향해기량을 겨뤄 이스턴리그가 9-8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MVP는 5타수 4안타 2홈런을 친  홍성흔이 MVP에 선정됐다.

MVP에 선정된 홍성흔이 경품으로 받은 승용차에 올라타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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