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저스틴 비버 프로듀서와 극비리 조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6 09: 38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가 TEEN TOP(틴탑)의 앨범 프로듀싱을 위해 귀국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보드 앨범 차트 No.1을 기록한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신혁과 美 MTV가 선정한 아시아의 차세대 스타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월드 아이돌 TEEN TOP(틴탑)이 극비리에 만남을 가진 것이다.
신혁은 저스틴 비버의 빌보드 히트 싱글 넘버 ‘One less lonely girl(원 레스 론리 걸)’의 프로듀서로 이번 만남은 TEEN TOP(틴탑)의 차기 앨범 프로듀싱을 위해 이뤄졌다.

프로듀서 신혁은 “美 MTV를 통해 틴탑에 대해 알게 됐고 실력이 이미 검증된 신인이라 앨범 프로듀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틴 비버 프로듀싱 이후 한국의 많은 가수들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틴탑이 처음이다. 미국 진출 등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TEEN TOP(틴탑)과의 앨범 프로듀싱 작업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귀국한 신혁은 음반 녹음을 마친 후 다음달 미국에서 현지 프로듀서 스태프와 함께 ‘A-REX Productions’를 통해 TEEN TOP(틴탑)의 앨범 믹스 등 후반작업을 마무리 짓는다.
 
한편, TEEN TOP(틴탑)은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T.O.P 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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