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렸다.
전날 4-0의 리드를 잡고도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노게임이 되는 바람에 아깝게 경기를 놓친 2위 삼성이 장원삼의 특급투를 앞세워 괴물 류현진을 쓰러트릴 수 있을 수 있을지, 아니면 최하위 한화의 버팀목인 류현진이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지 궁금해지는 한 판이다.
1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공을 뿌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