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조국이 형, 유니폼 벗겨지겠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7.28 21: 06

  
2010 포스코컵 준결승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2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 정조국과 수원 강민수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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