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8회초 2사 만루에서 SK 김강민의 내야땅볼을 LG 오지환이 실책하며 동점을 허용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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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는 오지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29 2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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