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0시즌 프로야구 주말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SK·삼성, 우세한 경기 펼칠 것…31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31일 오후에 벌어지는 2010시즌 국내프로야구 SK-KIA 전에서 SK가 KIA에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 펼쳐지는 두산-한화, SK-KIA, 삼성-넥센 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SK-KIA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0.67%가 역대 최소경기 60승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SK가 '디펜딩 챔피언'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8.55%는 원정팀 KIA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0.79%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4~5점-KIA 2~3점으로 SK 승리가 11.19%로 가장 많았고, SK 6~7점-KIA 2~3점 SK 우세(7.26%), SK 6~7점-KIA 4~5점 SK 승리(6.56%)가 뒤를 이었다.
1경기 두산-한화전은 참가자의 69.85%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원정팀 한화의 승리에 19.56%, 같은 점수대에 10.60%가 투표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6~7점-한화 4~5점으로 두산 우세(13.41%)가 최다를 차지했고 두산 8~9점-한화 2~3점 두산 승리(8.67%), 두산 6~7점-한화 4~5점 두산 우세(7.56%) 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삼성-넥센전은 64.75%가 홈팀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고 23.32%는 원정팀 넥센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1.89%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6~7점-넥센 2~3점 삼성 승리가 9.97%로 1순위를 차지했고 삼성 4~5점-넥센 2~3점 삼성 우세(8.19%), 삼성 6~7점-넥센 4~5점 삼성 승리(7.18%) 순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말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상위권 팀인 두산, SK,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며 "점점 치열해지는 순위싸움이 전개되는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와 이전 경기 득·실점, 상대전적, 팀 타율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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