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 '마무리는 내가 책임진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31 20: 52

한화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전서 4회 터진 이대수의 결승 2루타와 선발 훌리오 데폴라의 6⅓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8승 58패(7위, 31일 현재)를 기록하며 3연패 후 2연승의 콧노래를 불렀다.
 
9회말 한화 박정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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