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총쏘는 사인을 보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02 15: 26

군 복무중인 배우 이준기, 주지훈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6.25 제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 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힘든 조건을 딛고 흥남부두에 무사히 도착, 메러디스호에 탑승하여 거제도에 안전하게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중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과 이준기, 김다현이 출연한다.
 또한 이 뮤지컬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15회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올려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중 주지훈이 동료들에게 총쏘는 포즈로 사인을 보내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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