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터닝 스톤 리조트 챔피언십' 대상 스페셜 58회차…하웰3세 언더파 예상 최다
로리 사바티니, 본 타일러 뒤이어…5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터닝 스톤 리조트 챔피언십'에서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일 미국 뉴욕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터닝 스톤 리조트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9.34%가 찰스 하웰3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로리 사바티니가 79.78%로 2순위를 차지했고 1번 선수로 지정된 본 타일러가 70.55%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브라이언 데이비스와 알렉스 프루그, DJ트라한은 각각 54.65%와 52.83%, 53.21%를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본 타일러가 3~4언더파(28.95%)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브라이언 데이비스(32.96%), 로리 사바티니(31.21%), 하웰 3세(32.24%)는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DJ트라한은 1~2오버파(34.84%)를 예상했고 알렉스 프루그는 3오버 이상(23.72%)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는 오는 5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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