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한-일 팬과 2박 3일 휴가 갖는다

신혜성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한-일 팬 500여명과 함께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KOREA & JAPAN’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신혜성과 팬들의 이번 2박 3일 이벤트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신혜성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많은 신경을 썼다.

신혜성은 팬들을 위한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게임 등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신혜성은 참여한 팬 전원과 함께 사진촬영 및 악수회를 갖고 팬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신혜성은 “팬 분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기다려진다. 팬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8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프로모션 팬 미팅을 갖고 있는 신혜성은 지난 25일 대만에 이어 8월 7일 태국 방콕에서 ‘2010 SHIN HYE SUNG LIVE MUSIC SHOW IN THAILAND’를 갖는다. 이를 위해 5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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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