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임태훈을, 롯데는 김수완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1회초를 마친 후 두산 선발 임태훈이 덕아웃으로 들어올때 홍성흔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은것에 대해 아쉬워하며 자신의 머리를 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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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정신 차리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05 1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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