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퍼내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05 19: 3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임태훈을, 롯데는 김수완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 중 폭우가 내려 경기가 잠시 중단된 후 비가 잦아들자 구장 관계자들이 열심히 그라운드의 고인 물을 퍼내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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