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KIA-두산전에서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오리온 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부터 이틀간(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8.50%가 4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KIA가 두산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두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8.15%이며, 나머지 23.36%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삼성(48.96%)과 SK(66.96%), 롯데(63.21%)가 각각 LG(29.99%), 넥센(17.52%), 한화(19.61%)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 뉴욕 양키스-보스턴 라이벌전, 뉴욕 양키스가 승리할 것
미국 프로야구 MLB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의 라이벌전에서는 뉴욕 양키스(59.08%)가 보스턴(21.01%)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부상복귀 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클리블랜드(24.93%)는 미네소타(55.16%)에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디트로이트(45.96%)와 탬파베이(47.21%), 텍사스(46.81%), 시애틀(42.19%)는 각각 LA에인절스(25.61%)와 토론토(27.05%), 오클랜드(29.94%), 캔자스시티(33.50%)를 각각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필라델피아-뉴욕 메츠전에서는 필라델피아(48.99%)가 뉴욕 메츠(28.74%)를 꺾을 것으로 예상했고, 밀워키-휴스턴전에서는 밀워키(40.15%)가 휴스턴(37.43%)에 승리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애리조나-샌디에고(11경기)전과 LA 다저스-워싱턴(13경기)전에서는 샌디에이고(56.35%)와 LA 다저스(60.97%)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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