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솔트', 7일(오늘) 200만 돌파...10일만의 기록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07 08: 13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솔트’가 7일(오늘) 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솔트’는 6일 14만 40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85만 6684명을 기록했다. 주말 하루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7일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7월 29일에 개봉한 영화 ‘솔트’의 200만 돌파는 10일만의 기록이다.  

‘솔트’는 CIA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고,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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