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KT와 SK텔레콤의 결승전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2년 연속 광안리 챔피언을 노리는 SK텔레콤과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KT의 결승전 성패는 프로토스 맞대결이 관심거리다.

2세트를 승리한 KT 김대엽이 준우승이라고 적힌 박을 깨며 우승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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