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야구팬 108명 적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08 17: 26

[야구토토] 2010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트리플) 에서 게임에서 총 10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7일 열린 LG-삼성, SK-넥센, 한화-롯데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0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만5581.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LG(2~3점)-삼성(4~5점), 2경기 SK(4~5점)-넥센(6~7점), 한화(10+)-롯데(4~5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4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558만11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85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55만811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58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84.7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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