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3 승리'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8.08 20: 26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 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이 선발 장원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최형우의 두개의 홈런에 힘입어 8-3 승리를 거두면서 선동렬 감독이 통산 400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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