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과 조윤희의 결혼 임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일일극 '황금 물고기'가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물고기'는 10일 방송이 17.7%를 기록, 전날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 16.2%를 뛰어넘었다.
이태곤의 복수에 맞서 조윤희의 역복수극이 펼쳐지고 있는 '황금물고기'는 복수를 위해 박상원과 결혼을 하려는 조윤희와 이를 말리는 가족들의 갈등이 그려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바람불어 좋은날'은 21.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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