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토토 랭킹 게임 60회차 'SK·KIA·두산 강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8.11 11: 57

[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SK·KIA·두산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LG·한화,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이전경기 득-실점 등 분석 꼼꼼히

국내 야구팬들은 12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6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SK, KIA,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2일 개최되는 두산-넥센, SK-LG, 한화-KIA, 롯데-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44.30%), KIA(43.52%), 두산(42.10%)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LG와 한화는 각각 31.24%와 26.4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7.42%), KIA(41.50%), 롯데(39.5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야구팬들은 한화와 넥센이 각각 34.40%와 28.37%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SK, KIA,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점점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으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연승·연패 여부, 부상 선수 여부 등 상대 전력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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