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그동안 수고 많았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8.11 20: 42

조광래 감독의 첫 A매치 데뷔전인 나이지리아 초청 평가전이 11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벌어지는 나이지리아전은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49일 만의 재대결로  3-4-2-1 포메이션으로 출사

표를 던진 '토털사커' 조광래 감독의 어떤 축구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전반 이운재가 A매치 마지막 경기를 뛰고 정성룡과 교체된 후 조광래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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