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놓친 전북,'1위 자리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14 21: 16

경남 FC가 1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17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서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윤빛가람과 김동찬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전남에 패한 제주를 2위로 끌어 내리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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