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25분,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엄수된다. 발인 후 앙드레김이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의상실, 지난해 완공된 기흥의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충남 천안의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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