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본명: 김봉남) 발인식이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25분,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엄수됐다. 발인 후 앙드레김이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의상실, 지난해 완공된 기흥의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충남 천안의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된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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