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리그 2010 대구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포항을 상대로 홈경기 첫 승에 도전하는 대구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설기현을 앞세운 포항과의 대결이라 더욱 관심거리다.
전반 포항 김형일이 대구 황일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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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태클이 너무 깊잖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15 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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