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수완아 침착하게 던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17 19: 26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15승에 도전하는 김광현을 롯데는 김수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롯데 양상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김수완 선발투수를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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