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류현진, '위기 넘겼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8.17 21: 23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3루에서 LG 조인성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난 한화 류현진이 주먹을 불끈 쥐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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