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당당한 속옷패션… 독특한 섹시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18 07: 20

털털한 옆집 누나, 언니 같은 공효진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탄력 있는 몸매와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함께하는 캠페인 'Envy you, Envy her, Envy me'의 모델로서 모든 여성들에게 내면의 섹시함을 자각하고 더욱 당당해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
'Envy you, Envy her, Envy me' 캠페인은 말 그대로, '당신을, 그녀를, 그리고 나를 부러워 하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풍부한 볼륨의 몸매만이 섹시하다는 정형화된 미의 기준과 편견을 버리고, 당신, 그녀, 그리고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이끌어내어 당당해지자.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

슬림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제품 Envy를 착용하여 기존의 언더웨어 화보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촬영을 앞두고 약간의 긴장감을 내비치던 그녀도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 될수록 더욱 자신감 있고 빛나는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스타일리쉬한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고 당당한 배우 공효진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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