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KIA, 한화, LG 강세"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63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KIA, 한화,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9일에 개최되는 LG-한화, 넥센-KIA, SK-롯데, 삼성-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49.82%), 한화(44.12%), LG(42.88%)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SK와 두산은 각각 31.41%와 29.9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61.99%), KIA(55.78%), SK(44.2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한화와 넥센이 각각 25.68%와 18.95%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KIA, 한화, LG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연승•연패 여부, 부상 선수 여부 등 상대 전력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