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인 ‘동안’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

- 얼굴뼈 문제 복합해결+미용적 목적을 동시 해결하는 양악수술(복합얼굴축소술) 인기

- 치과 협진으로 보다 체계적인 악교정 최대 효과

시대에 따라 ‘미인’ 기준은 달라져지고있다. 70년대 윤정희 장미희, 80년대 황신혜, 90년대 심은하 김희선, 2000년대 전지현 송혜교 신민아 김태희 등을 통해 이미지가 달라지고 다양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신윤복의 풍속도 ‘미인도’를 통해 조선시대 미인상은 앳된 얼굴에 초승달같이 가느다란 실눈썹과 쌍꺼풀이 없는 눈매, 앵두같이 붉은 입술에 좁은 입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미인의 기준은 섹시함과 청순함이 함께 나타나는 이미지로서 ‘동안’을 빼놓을 수가 없다. 조선 숙종 임금 시기 배경의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는 조선시대 여인의 단아함과 2000년대 미의 기준인 청순함과 동안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예.

얼굴 이미지는 이마, 코, 턱, 얼굴윤곽이 좌우한다. 특히 2000년대 미인형 ‘동안’의 조건 중 얼굴윤곽 중 턱뼈는 모나지 않고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광대뼈는 거의 없거나 앞으로 볼륨감이 있는 것이 낫다. 

미의 기준에 대해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2000년대는 ‘동안’이 미인으로 불리지만 사람의 매력에 따라 아름다움은 더욱 다양화 될 것이다”라고 한다.

최근 얼굴윤곽(얼굴윤곽)의 문제점을 복합적으로 교정해주는 양악수술은 치아를 포함한 윗턱과 아랫턱 전체를 이동시키는 수술로 복합얼굴축소술이라고도 한다. 부정교합의 치료와 미용적 목적으로 정상치아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시행하고 있다. 턱이 짧아지고 볼록해져 세련된 동안 이미지를 함께 표현할 수 있다. 주로 얼굴이 길거나 주걱턱, 무턱, 비대칭, 광대뼈, 사각턱 등 얼굴뼈 전반적인 문제의 해결과 동시에 미용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의 양악수술(복합얼굴축소술)은 개인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고 파악한 후에 여러 방향의 움직임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고 각 방향에서 가장 적절한 이동량을 정한다. 각 개인마다 이동하는 방향의 종류와 이동량은 다르고, 다양한 방향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므로 양악수술이 얼굴형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라인 치과와의 협진을 통해 치과와 성형외과의 의료적인 부분을 동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 수술 전 진단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근육양, 뼈의 양, 원하는 모양 등을 파악하고, 사람마다 다른 뼈의 모양과 신경의 위치에 맞추어 잘라야 할 뼈의 모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수술 전 x-ray검사를 통해 정확한 수술방법과 잘려나갈 뼈의 모양, 크기를 분석하게 된다. 그리고 피질절골술의 여부와 근육의 양 등을 파악한 뒤 수술방향을 정하고 끝으로 전신마취에 관한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뒤 전신마취의 적합여부를 파악한 뒤 수술을 진행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