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시즌 17차전에서 선발 김광삼의 완봉 호투와 '톱타자' 이택근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2-0으로 물리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후 첫 데뷔 완봉승을 거둔 LG 김광삼이 조인성으로 부터 완봉승 기념구를 전달받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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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광삼아 완봉 승리구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8.18 21: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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