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준기는 오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논현동 제이지컴퍼니 1층에서 ‘GOOD & BYE, BOY’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사진전을 마련하는 것.
이는 지난 5월 군 입대로 이준기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기획된 깜짝 이벤트. 이준기의 소속사 사무실 1층을 갤러리로 개조해 팬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준기의 군 입대 하루 전 촬영했던 화보 중 지난 매거진 'W Korea'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중만이 함께 진행한 작품들로,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배우 이준기의 흔적과 입대 전날의 시간의 기록을 김중만 특유의 작가적 감성으로 담아내 색다른 인상을 안겨줄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의 무료 사진전 오픈 소식이 알려지며 소속사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권을 넘어서 미국, 캐나다, 불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문의 및 감사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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