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코리아’ 열풍에 헬스보충제 시장은 高 성장세

건강에 대한 관심과 몸짱 열풍으로 인해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신감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하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TV에 나온 몸짱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몸가꾸기 열풍은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흔희 만날 수 있으며,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며  몸 가꾸기에 열중이다.

하지만 보충제의 종류가 다양하고 효능효과에 대한 용어조차 생소해 소비자들은 선택에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국산 제품인지 해외에서 불법으로 수입된 보충제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 헬스보충제가 해외 직거래 등을 통해 국내 유통되거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홍은 “100일간의 약속”을 통해 좋은 몸매를 가지기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천 가능한 운동 계획을 세우고 훈련일지와 영양일지, 그리고 매일매일 식단체크를 하면서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운동중의 체력유지는 물론 근육의 피로회복과 활력충전에 도움을 주는 헬스보충제로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제품을 권장한다.

아놀드홍은 “100일간의 약속” 프로젝트 기간 중 풍림무약의 아미노산 필수 보충제인 아미노썬(http://www.aminosun.co.kr/)을 공급받아 효과를 직접 체험하면서 아미노썬의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풍림무약 유통사업팀 이찬규 과장은 “아미노썬은 현재 프로선수를 중심으로 꾸준히 보급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입증 받아 매출이 전년에 비해 대폭 성장했다. 앞으로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도 지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