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올리고 어안벙벙' 이택근, '정말 득점 맞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19 19: 25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더마트레를 한화는 부에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2루 LG 이진영의 내야안타때 협살에 걸린 2루 주자 이택근이 한화 부에노 실책으로 홈에서 세이프되자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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