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0시즌 프로야구 주말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 SK, KIA 우세한 경기 펼칠 것…21일 오후 4시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1일 오후에 벌어지는 2010시즌 국내프로야구 KIA-삼성 전에서 KIA가 삼성에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 펼쳐지는 LG-넥센, 한화-SK, KIA-삼성 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KIA-삼성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43.35%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KIA가 2위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42.66%는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4.00%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 4~5점-삼성 2~3점으로 KIA 우세가 9.09%로 가장 많았고, KIA 2~3점-삼성 4~5점 삼성 승리(7.04%), KIA 2~3점-삼성 6~7점 삼성 우세(6.32%)가 뒤를 이었다.
1경기 LG-넥센전은 참가자의 50.24%가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원정팀 넥센의 승리에 37.91%, 같은 점수대에 11.83%가 투표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LG 4~5점-넥센 2~3점으로 LG 우세(8.82%)가 최다를 차지했고, LG 6~7점-넥센 2~3점 LG 승리(8.64%), LG 6~7점-넥센 4~5점 LG 우세(6.87%) 순으로 집계됐다.
2경기 한화-SK전은 53.93%가 원정팀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30.93%는 홈팀 한화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5.15%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2점-SK 6~7점 SK 승리가 9.47%로 1순위를 차지했고 한화 2~3점-SK 4~5점 SK 우세(7.54%), 한화 4~5점-SK 6~7점 SK 승리(6.99%) 순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말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LG, SK,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며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치열해지는 순위싸움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와 이전 경기 득·실점, 상대전적, 팀 타율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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