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토토, 주말 K-리그 대상 스페셜 게임 발행

[축구토토]

전북-대전, 성남-울산, 포항-인천 3경기 대상…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47회차발행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주말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행한다.

축구토토 스페셜게임은 국내·외 프로축구 및 A매치(월드컵 등) 2~3개 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득점을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점수 항목은 0, 1, 2, 3, 4, 5+(5점이상) 등 6개로 구성된다.(최종 득점 결과에서 연장전은 포함, 승부차기는 제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전북-대전(1경기), 성남-울산(2경기), 포항-인천(3경기)전 들이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 중 전북-대전전의 경우 지난 주 경남에게 패하며 리그 1위 추격에 주춤했던 전북이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다시 추격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성남-울산전에서는 리그 4위의 성남이 울산을 상대로 선두권 진입을 시도한다. 대구, 포항에 잇달아 패배를 기록했던 성남은 지난 주 인천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또한 포항-인천전에서는 설기현의 부활과 함께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의 상승세를 주목해 볼만 하다.

한편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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