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이재곤,'완봉까지 바라봤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21 19: 58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 8회초 2사 2,3루 롯데 선발투수 이재곤이 두산 최준석에게 2타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후 이재곤은 허준혁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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