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소경기 500만명 돌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21 20: 29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전서 7⅔이닝 3실점으로 쾌투한 선발 이재곤과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동시에 연쇄 폭발로 쐐기점까지 올린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14-4로 대승했다. 또한 2010 프로야구가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500만 관객 돌파, 프로출범 이후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객 돌파한 가운데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사직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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