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신민아 부럽지않아!'…S라인 청바지 모델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8.24 09: 30

배우 이지아가 청바지 모델로 신민아 못지않은 S라인을 뽐냈다.
이지아는 리바이스의 새로운 청바지 라인 ‘리바이스 커브 I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임을 입증했다.
이지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아테나: 전생의 여신’에서 엘리트 국정원 요원 한재희 역을 맡은 이지아는 촬영 3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하루 4~5시간씩 격투기 등 무술 연습에 매진해왔다.
이미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현장 사진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이지아는 무술 연습과 꾸준한 체력 단련으로 완성된 액션 여배우다운 바디 라인을 청바지 광고를 통해 한껏 과시했다.
‘아테나’에서 이지아가 맡은 국정원 여성 요원 한재희 캐릭터는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요원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감성 연기 또한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이지아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지아를 비롯 정우성, 차승원, 수애, 김민종,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테나’는 오는 11월 SBS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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