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뮤비, 이틀 만에 1백만 조회 기염

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태양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1일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하고 25일 현재 조회수 124만5,347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주간 최다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이미 ‘웨딩드레스’와 ‘웨어 유 앳’으로 해외에서 많은 커버 영상이 쏟아졌던 태양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I’ll be there’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 태양은 완벽한 라이브와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태양은 이번 인터내셔널 릴리즈 음반 활동과 함께 9월 25,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Solar’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다.

소속사 측은 “태양이 벌써 콘서트 밴드 연습을 시작하는 등 방송활동과 콘서트 준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노래와 함께 발전된 퍼포먼스로 감동을 주는 태양의 매력적인 무대를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I’ll be there’가 실린 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은 25일 발매되며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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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